현재 충청남도 천안시는 충남지역 내에서도 인구 유입률이 높은 도시로서 삼성디스플레이 및 계열사 그리고 하청업체 근로자 수만 해도 4만 명 가까이 된다. 또한 기존 구 도심권 지역 주민들은 신도시 개발사업지구로의 이주를 원하고 있으며 실제로 사업구역 내 입주민 비율도 상당히 높다. 따라서 앞으로도 해당 지구 중심으로의 발전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된다. 이러한 상황 속에서 현대건설에서는 오는 8월경 ‘힐스테이트 천안’이라는 이름으로 신규 단지 공급을 준비 중이며 전용면적 59~84m2 총 451세대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.
힐스테이트 천안은 지하 2층~지상 최고 47층 3개동 아파트 전용면적 59~84m2 총 451세대로 구성되며 1호선 전철역인 봉명역 역세권 입지조건을 갖추고 있다. 더욱이 반경 약 5km 이내에 이마트, 롯데마트, 코스트코 등 대형 유통시설이 위치해 있어 편리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. 더불어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(약 700m), 충무병원(약 400m) 등 의료시설 이용도 수월하다. 교육환경으로는 봉서초, 계광중, 천안서여중, 천안고 등이 도보거리에 자리잡고 있으며 명문 학원가로 불리는 불당동 학원가도 인접해 있다. 뿐만 아니라 KTX 천안아산역 주변 R&D 집적지구 조성계획 발표 후 미래가치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데 이곳에는 지식산업센터, 국제컨벤션센터, 연구개발특구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