모니터 화면 크기가 작으면 눈 건강에 좋지 않다는 기사를 본 적이 있다.
물론 맞는 말이다.
작은 화면을 오랫동안 쳐다보면 안구건조증 및 시력 저하 등 각종 질환에 노출될 위험이 높다.
따라서 가급적이면 적당한 크기의 모니터를 사용하는 게 좋다.
현재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27인치 모니터 가운데 가성비 좋은 제품으로는 삼성전자의 커브드 모니터 시리즈를 꼽을 수 있다.
우선 가격이 저렴한 편이고 디자인도 세련됐다.
그리고 무엇보다 성능이 뛰어나다.
광시야각 패널을 탑재하여 상하좌우 어디서든 선명한 화질을 제공한다.
또 178도의 넓은 시야각 덕분에 정면뿐 아니라 측면에서도 왜곡 없이 볼 수 있다.
아울러 3000:1의 명암비와 4ms의 응답속도를 지원하여 잔상 없이 또렷한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.
이외에도 플리커 프리 기능과 블루라이트 차단 기능을 갖춰 장시간 작업 시 피로감을 덜어준다.
만약 합리적인 가격대의 27인치 모니터를 찾고 있다면 눈여겨봐도 좋을 듯하다.